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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 교회가 살아야!

 

 

  우리가 '농어촌교회사역연구소'를 설립하고 사역을 시작함은 농어촌교회도 주님의 교회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도시로 인구가 집중되면서 동어촌은 빈 부락, 쓸쓸한 마을들이 곳곳에 생겨나고 노인네들만 옹기종기 모여 사는 열악한 환경으로 변모하면서 농어촌의 교회들도 쇠퇴해지는 상황을 맞이하였습니다. 교인들의 숫자도 적어지고 교회의 재정도 핍절해지면서 교회운영자체가 어려워진 상황이 오늘의 우리들 농어촌교회의 실정입니다.

  근래에 성경을 읽는 중에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 (행 20장 28절)라는 구절을 만나서 깜짝 놀랐다. 하나님 자신이 자기 피로 값을 지불하고 사신 교회라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보다 교회를 더 귀하게 여겨서 피흘려 사셨다는 말이라, 교회가 얼마나 귀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교회라는 공동체는 하나님이 자기의 피로 지불할 정도로 매우 값어치 있는, 세상에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값을 매길 수 없는 고귀한하나님의 재산임을 깨닫습니다.이런 존귀한 교회를 살리려는 우리들의 작은 노려이 새삼 소중한 것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동안 연구소시행한 여러 사이들이 그저 지나간 일로 덮어둘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기록들을 남기고 기억 속에 담아두므로 후학들이나 다른 이들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이 홈페이지를 만든 목적이라 하겠습니다. 연구소가 발간하는 회보를 통해서 사역한 일들의 개괄적인 내용들이 소개되긴 하였지만, 하나의 파일로 소상하게 그 기록들을 남긴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농어촌의 교회나 도시교회든 간에 작지만 건강한 교회 - 강소교회 - 로 변화되고 살아나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요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미나를 통해 강의했던 내용들을 홈페이지 자료집에 담았습니다. 강사들의 강의 내용들이 오늘의 작은 교회나 농어촌교회의 목회자들에게 유익이 되고 격려가 될 것이며 미래로 향하여 나아가는 교회의 방향의 설정이 큰 도움이 되리라고 여겨집니다. 또한 이 홈페이지를 인하여 주님의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 일을 진행하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리는 바이다.  

 

 

 

                                            2020년 11월 01일
         농어촌교회 사역연구소
                    대표 오병옥 목사(수원송원교회 원로목사)
                    연구위원장 이의효 목사(수원동부교회 원로목사)